서울, 글로벌 MZ 선호 도시 5년 연속 1위 달성(YY chronical)

(원문 제목: Seoul Named Top Global MZ Favorite City for Fifth Straight Year)

뉴스 시간: 2026년 8월 2일 16:08

언론사: YY chronical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서울관광 #K-뷰티 #K-푸드 #성수동 #팝업스토어

뉴스 요약

- 미국 여행 전문 매체 'Tragedy Travel'이 발표한 '2026 The Tragedies'에서 서울이 '글로벌 MZ 세대 선호 도시' 부문 1위를 차지, 5년 연속 최고 도시에 등극했다.

- 이번 수상으로 서울은 같은 부문 5연속 1위 도시에게 주어지는 특별상 '퀸트 스테이터스'를 획득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다.

-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 트렌드가 일상적인 경험을 즐기는 방향으로 변화하며 K-푸드, K-뷰티, 힙지로 등의 로컬 콘텐츠가 주목받은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뉴스 번역 원문

서울, 글로벌 MZ 선호 도시 5년 연속 1위 달성

서울시는 지난 2일 미국 여행 전문 매체 '트래지 트래블'이 발표한 '2026 더 트래지스'에서 서울이 '글로벌 MZ세대 선호 도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초로 이 기록을 세웠다. 같은 부문에서 5회 연속 수상한 도시에 주어지는 특별상 '퀸트 스테이터스'를 받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올해는 아일랜드 더블린이 2위를 차지했고, 홍콩, 영국 런던, 그리스 아테네가 각각 3~5위에 올랐다. 순위는 연 평균 소득 약 21만 달러의 25~40세 출장 여행객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됐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 트렌드가 서울의 일상을 체험하는 쪽으로 변화하면서 지역 콘텐츠에 주목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쇼핑, 미식, 공연, 등산을 한 도시 안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편리함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의 강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지는 명동과 고궁 같은 전통적인 장소에서 전통시장, 문화공간, 지역 상권, 산으로 확대되고 있다. 서울AI재단의 외국인 이동통신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한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 아차산 방문객은 11.8%, 홍대와 낙산공원은 각각 10.5% 늘었다. 광장시장은 10.4%, 관악산은 10.0% 증가했다. 올해 4월에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156만 명이 카드 결제로 총 1조 1532억 원을 지출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성수동의 팝업스토어와 문화복합공간에서 K-패션과 K-beauty를 경험하고, 광장시장에서 K-푸드를 맛보며, 동묘 벼룩시장에서 빈티지 제품을 쇼핑하고, 을지로의 옛 골목에서 '힙지로' 문화를 즐길 수 있다. 관악산 같은 도심 산도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가능해 등산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먹거리, 쇼핑, 자연과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 조성호 국장은 "5년 연속 수상은 서울의 관광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서울만의 콘텐츠로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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