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분기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 미국 법인 창업 이래 첫 흑자(KOREA WAVE)

(원문 제목: コスマックス、四半期で過去最高の売上高・営業利益 米国法人は創業以来初の黒字)

뉴스 시간: 2026년 8월 14일 14:3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コスマックス

연관키워드:#코스맥스 #K-뷰티 #ODM #스킨케어 #미국법인흑자

뉴스 요약

- 코스맥스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7949억 원, 영업이익 737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5%, 21.3% 성장함.

- K-뷰티 인기에 힘입어 한국 법인 매출이 분기 기준 처음으로 5000억 원대를 돌파했고, 미국 법인도 창업 이후 처음으로 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함.

- 회사는 하반기에도 스킨케어 제품 호조와 신규 고객 확대에 힘입어 글로벌 ODM 시장에서 1위 지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임.

뉴스 번역 원문

코스맥스, 분기 사상 최대 매출·영업이익… 미국 법인 창업 이래 첫 흑자

【08월 14일 KOREA WAVE】한국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대기업 '코스맥스(COSMAX)'가 2026년 4~6월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국, 중국, 미국, 동남아시아의 모든 법인이 성장했고, 미국 법인은 창업 이래 처음으로 영업 흑자로 전환했다.

코스맥스가 11일에 발표한 4~6월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7949억 원(약 874억 3900만 엔)이었다. 영업이익은 21.3% 증가한 737억 원(약 81억 700만 엔)으로, 영업이익률은 9.3%를 기록했다.

1~6월기 연결 매출은 1조 4769억 원(약 1624억 5900만 엔), 영업이익은 1268억 원(약 139억 4800만 엔)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8%, 13% 증가했다.

성장을 견인한 것은 K뷰티의 세계적 인기를 등에 업은 한국 법인이다. 4~6월기 매출은 23% 증가한 5184억 원(약 570억 2400만 엔)으로, 분기 기준 처음으로 5000억 원대(약 550억 엔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도 13% 증가한 564억 원(약 62억 400만 엔)이었다.

한국의 인디 화장품 브랜드가 미국 외에도 진출지를 넓히고 있는 데다, K뷰티 열풍이 스킨케어 분야로 확산되면서 코스맥스에서도 컬러 화장품보다 스킨케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선크림과 젤 마스크의 수익성 개선도 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해외에서는 중국 법인의 매출이 33% 증가한 1974억 원(약 217억 1400만 엔)을 기록했다. 미국 법인은 79% 증가한 538억 원(약 59억 1800만 엔)으로, 창업 이래 처음으로 분기 기준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서부 지역 고객 대상 판매에 더해 기존 대형 고객의 재주문이 성장을 뒷받침했다.

인도네시아 법인도 38% 증가한 289억 원(약 31억 7900만 엔)을 기록했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인도로의 수출도 확대됐다. 태국 법인은 8% 증가한 249억 원(약 27억 3900만 엔)이었다.

코스맥스는 하반기에도 스킨케어 제품의 호조와 K뷰티 수요 확대, 신규 고객의 정착을 바탕으로 글로벌 화장품 ODM 시장에서 1위 지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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