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외국인 방문 필수 코스(KED Global)
(원문 제목: Olive Young, a must-stop for foreign visitors to South Korea)
뉴스 시간: 2025년 7월 22일 17:04
언론사: KED Global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Kbeauty #외국인관광객 #CJ올리브영 #세금환급 #개인쇼핑서비스 #뷰티상담
뉴스 요약
- 올리브영, 외국인 관광객 매출 비중 26% 돌파
- 다국어 서비스 및 세금 환급 서비스 제공
- 개인 쇼핑 및 K-beauty 상담 서비스 도입
뉴스 번역 원문
올리브영은 외국인 방문 필수 코스이다.
많은 외국인 방문객에게 올리브영은 김치를 맛보거나 경복궁을 관광하는 것만큼이나 필수적인 장소가 되었다. 올리브영은 글로벌 K-beauty 붐 속에서 전 세계 쇼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올해 상반기 오프라인 매출의 26%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같은 기간에 보고된 한 자릿수 비율에서 큰 도약이다. 2분기에는 외국 고객의 구매가 올리브영의 오프라인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30%를 넘었다. 한국관광공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720만 명 이상이며, 이 중 80% 이상인 거의 600만 명이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를 했다. 이러한 급증은 한국 스킨케어와 화장품에 대한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와 외국인 쇼핑객을 겨냥한 올리브영의 전략 덕분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외국인 관광객 맞춤 서비스
서울 성수에 위치한 올리브영 N 매장의 메이크업 존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다국어 서비스와 고객 지원을 강화했다. 세금 환급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는 명동, 홍대, 강남 등 주요 관광지의 110개 매장에서 제공된다. 이 체인은 개인 쇼핑 및 K-beauty 상담 서비스도 도입하여 고객과 매장 내 상담사를 연결해 피부 및 모발 문제에 맞는 제품 추천이나 개인 색상 분석을 제공한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매장에서 제공되는 수많은 한국 뷰티 브랜드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손님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 올리브영은 올해 말까지 이러한 서비스를 1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한국 뷰티 문화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관문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매장 성장 외에도 올리브영은 지난주 해외 시장에 대한 온라인 화장품 매출이 올해 상반기 70% 증가했다고 보고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음을 강조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