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딸, 여드름 문제를 기적적으로 해결하고 팬들과 공유(Yahoo!뉴스)

파리스 잭슨은 많은 십대와 여성들처럼 여드름으로 고생해왔다. 마이클 잭슨의 장녀인 그녀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드름으로 덮인 자신의 얼굴을 필터 없이 찍은 사진으로 시작하는 영상을 공유했다. 이후 영상에서는 눈에 띄는 여드름이 사라진 얼굴이 나타난다. 카메라 앞에서 그녀는 자신의 뷰티 루틴을 설명하며 여드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했다.

이 키트에는 여러 가지 산(글리콜산, 젖산, 만델산)을 조합한 필링을 포함한 3종 세트 제품이 들어 있다. 가수 파리스 잭슨은 필링 단계가 꽤 아프다고 말했다. "첫 번째 층을 바를 때 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층을 바르면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 후 10분 동안 마스크를 두고 나서 씻어낸다.

이 제품들은 셀럽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에스테티션이 설립한 "샤니 다든"이라는 브랜드의 것으로, 미국의 세포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반년 정도 샤니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그녀 덕분에 내 피부가 완전히 변했어. 그녀의 트리플 산 필링을 정말 좋아하고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어.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 상태를 정돈해줘."

그녀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만 바른다고 밝혔다. 촬영이나 로케이션 때조차 다른 스킨케어 제품은 사용하지 않고 메이크업을 한다고 한다. 이 세 가지 아이템(필링, 마스크, 브러시)이 그녀의 여드름 문제를 정말로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요한 점으로, 그녀는 필터를 거친 물을 사용한다고 한다. "수도용으로 작은 필터를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 좋은 물을 사용함으로써 피하 낭포성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어."

비포 & 애프터의 변화가 인상적이며, "지금은 얼굴에 여드름이 하나밖에 없다"고 파리스 잭슨이 말했지만, 이 영상은 브랜드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동시에 그 브랜드도 게시물을 공개하고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