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난 범인, Ulta Beauty 매장 폭파 위협 후 얼굴에 마커로 낙서(New York Post)

(원문 제목: Bearded perp covers his face in markers after threatening to blow up Ulta Beauty store)

뉴스 시간: 2024년 10월 25일 20:41

언론사: New York Post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테러위협 #체포 #얼굴마커

뉴스 요약

- Timothy Lincoln{42세}이 Alabama의 Ulta Beauty 매장 밖에서 폭파 위협 발언 후 체포됨

- 체포 당시 얼굴에 빨강, 검정, 보라색 마커로 낙서된 상태

- Ulta 매장 평생 출입 금지 및 테러 위협 혐의로 10년형 가능성

뉴스 번역 원문

수염이 난 범인이 울타 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후 얼굴에 마커로 낙서를 했다

티모시 링컨(42세)은 지난 토요일 앨라배마의 울타 뷰티 매장 밖에서 테러 발언을 한 후 체포되었다. 그는 오펠리카, 몽고메리 북서쪽에 위치한 메이크업 매장 밖에서 위협적인 발언을 한 후 체포되었다고 WRBL이 보도했다.

울타 직원은 링컨이 매장 밖에서 전화로 누군가와 대화하면서 위협을 하는 것을 엿들었다고 법원 문서에 명시되어 있다.

루이지애나의 부라스 출신인 링컨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매장을 대피시킨 후 체포되었다. 체포되기 전, 링컨은 창의적으로 얼굴을 마커로 덮었다.

그의 기이한 머그샷은 그의 얼굴이 빨강, 검정, 보라색의 마커로 완전히 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의 수염도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었다. 그가 어떻게 이 색색의 재료를 구했는지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

링컨은 이후 울타 매장 출입이 영구적으로 금지되었으며, 테러 위협 혐의로 기소되었다.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그는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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