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성장에 박차…패키징력에 북미공장도 추가(인사이트코리아)
(원문 제목: 韓国コルマー、成長に弾み…パッケージング力に北米工場も加わる)
뉴스 시간: 2026년 4월 7일 14:18
언론사: 인사이트코리아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한국콜마 #북미공장 #패키징
뉴스 요약
- 한국콜마, 북미 3개 공장 체제로 성장 가속
- 1분기 매출 7000억 원, 영업이익 650억 원 예상
- 패키징 기술과 현지 생산으로 경쟁력 강화
뉴스 번역 원문
한국콜마가, 견고한 ODM(연구개발생산) 본업을 바탕으로, 연우의 패키징력과 북미 생산 거점을 추가하여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발 관세 변수로 현지 생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제1·제2 공장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3거점 체제는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의 올해 제1분기 연결 매출은 약 7000억 원대, 영업이익은 약 650억 원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9~11%, 영업이익은 약 9~1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고객을 중심으로 한 견고한 수주 흐름에 더해, 선케어 및 스킨케어 수요의 지속, 글로벌 대형 소비재 기업의 아웃소싱 물량 확대가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성장 동력도 잇따라 부상하고 있다. 연우의 패키징 경쟁력과 미국 신공장의 본격 가동이다. 연우는 한국콜마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요소로, 한국콜마가 선케어와 스킨케어 수요의 확대를 통해 원료 수주를 늘려온 반면, 연우는 스틱형 용기, 리필형 에어리스, 앰플 용기 등 제품군별 패키징 기술로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선케어와 스킨케어는 제형의 특성에 따라 용기의 기능성과 사용 편의성도 중요해지므로, 원료 개발과 패키지 설계를 연계하여 제품 완성도와 개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실질적인 경쟁력은 속도 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콜마는 연우와 협업하여 PPS(패키지 제품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미 개발된 140종 이상의 처방과 다양한 용기에 대해 안정성 테스트를 사전 완료하고,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즉시 생산에 들어갈 수 있는 구조다.
한국콜마는 이를 통해 신제품의 출시 기간을 기존 9~12개월에서 3~6개월로 단축했다. 원료 개발과 패키지 설계를 연계하여 병목 현상을 줄이고, 개발의 전 과정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방식이다.
미국 제2공장의 가동은 양적 성장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콜마는 제2공장의 완공으로 북미에서 메이크업, 기초 화장품, 선케어 등 전 품목의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추었다. 미국 제1공장은 메이크업 화장품을 중심으로 가동되고 있으며, 지난해 7월에 준공된 제2공장은 기초 스킨케어와 선케어를 집중적으로 생산한다. 제2공장은 FDA로부터 자외선 차단제 OTC 인증을 받았다. 세종공장의 자동화 노하우를 이식하여 전체 공정의 약 80%를 자동화한 점도 특징이다.
캐나다 법인까지 포함하면 북미 전체의 연간 생산 능력은 약 4억7000만 개에 달하며, 북미 ODM 기업 중 최대 규모가 된다. 특히 한국콜마는 미국 제2공장을 관세 부담 없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는 현지 생산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 법인은 신규 고객을 위한 생산 라인의 점검 비용 등이 반영되어 여전히 적자 상태에 있다.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K-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확대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해외에서는 북미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유럽, 중동 등 신규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수출처의 다양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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