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패션 및 뷰티 산업은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고 있습니다.(Maeil Business Newspaper)
(원문 제목: In the new year, the fashion and beauty industries are selecting models that match their brand image.)
뉴스 시간: 2025년 2월 8일 08:21
언론사: Maeil Business Newspaper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신규모델 #고윤정 #노윤서 #원지안 #디디에두보 #알래스카 #브루케시아
뉴스 요약
- 패션 및 뷰티 산업이 새로운 뮤즈를 선정하고 새로운 캠페인을 발표하고 있음
- MZ세대의 '추구하는 아름다움'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
- 디디에 두보, 알래스카, 브루케시아 등 다양한 브랜드가 새로운 모델과 함께 캠페인 전개
뉴스 번역 원문
패션 및 뷰티 산업은 MZ 세대의 '추구하는 아름다움' 트렌드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뮤즈와 함께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디디에 두보는 워너비 스타 '고윤정'을 뮤즈로 임명하여 독특한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로맨틱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노윤서, 브루케이사-안 등 차별화된 매력으로 새로운 모델과 브랜드 감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패션 및 뷰티 산업이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뮤즈로 선정하고 새로운 캠페인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상적으로 꿈꾸는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추구하는 아름다움' 트렌드가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각 브랜드가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를 찾고 따르는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브랜드들은 타겟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힙하고 트렌디한 모델을 뮤즈로 선정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먼저, 프랑스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MZ 세대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배우 고윤정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하고 첫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디디에 두보가 올해 고윤정과 함께 처음 선보인 2025년 '삶의 예술' 광고 캠페인은 '일상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일상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고윤정은 광고에서 신비로운 눈빛과 매혹적인 분위기로 예술 같은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인 '데본 D.D.' 탄생석 목걸이와 프리미엄 라인의 '센슈엘 컬렉션'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모방하고 싶은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고윤정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은 디디에 두보의 독보적인 감성과 잘 어우러져 앞으로의 조합이 더욱 기대됩니다. 디디에 두보는 올해 워너비 스타 고윤정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여 여성들이 원하는 브랜드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계획입니다.
일상 생활 아웃도어 '알래스카'는 인기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의 첫 뮤즈로 선정했습니다. 올해는 여성 라인을 강화함과 동시에 감성적인 일상 아웃도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알래스카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특별한 모험과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일상 생활 아웃도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록 새로운 브랜드이지만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다른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팔레트를 선보이며 짧은 시간 내에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의 2025년 봄과 여름 캠페인은 '경계를 넘어 모험으로의 여정'이라는 콘셉트 아래 노윤서의 독특한 상쾌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중성적인 컬러 블록의 윈드브레이커와 패러슈트 밴딩 팬츠 룩은 알래스카가 추구하는 감성을 잘 표현했습니다.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브루케이사'는 'D.P.'와 '오징어 게임 시즌 2'로 주목받은 배우 원지안을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글로벌 비전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스킨 인 핸더 메이크업' 철학을 바탕으로 브루케이사는 다양한 비건 뷰티 제품을 선보이며 선도적인 K-뷰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원지안의 참여는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의 상징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브라이터'라는 콘셉트 아래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화보는 새로운 뮤즈 원지안의 맑고 깨끗한 피부와 자신감 넘치면서도 여유로운 태도를 통해 브랜드가 목표로 하는 자유롭고 세련된 이미지를 명확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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