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런웨이 투 서울, 한국 패션, K-뷰티, K-팝 및 기술을 기념하다(WWD)
(원문 제목: 2024 Runway to Seoul Celebrates Korean Fashion, K-Beauty, K-Pop and Technology)
뉴스 시간: 2025년 1월 14일 03:08
언론사: WWD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패션 #K팝 #기술
뉴스 요약
- WWD Korea와 서울 비즈니스 에이전시가 주최한 두 번째 연례 행사
- 2,500명의 참석자와 함께 한국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기념
- 7개의 주요 한국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 런웨이 쇼와 다양한 공연 및 인터랙티브 경험 제공
뉴스 번역 원문
런웨이 투 서울은 12월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한국 패션, 뷰티, 케이팝, 기술의 융합을 기념하기 위해 다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런웨이 쇼, 음악 공연, 참석자들을 위한 인터랙티브 경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서울 비즈니스 에이전시와 WWD의 자매 출판물인 WWD 코리아가 서울시와 협력하여 주최한 두 번째 연례 런웨이 이벤트는 유니스 와니와 둘군 오드후와 같은 국제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2,500명의 참석자를 끌어들여 한국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기념했습니다.
런웨이 투 서울 행사는 서울 비즈니스 에이전시가 주최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인 서울콘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50개국 이상의 패션, 뷰티 및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3,500명을 끌어들였습니다.
"런웨이 투 서울은 K-패션, K-팝, 기술의 융합에서 탄생한 독특한 문화 축제입니다.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K-패션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세계에 드러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라고 서울 비즈니스 에이전시의 최고 경영자인 김현우가 말했습니다.
2024년 런웨이에는 미나 청과 오디너리 피플을 포함한 7개의 주요 한국 패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발로렌, 덕다이브, 트리플루트, 리리, 레이브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각 K-패션 브랜드는 성수동의 창의적 정신을 보여주는 리리의 전시, 현대 남성 패션을 통한 발로렌의 해체주의 새로운 시도, 아디다스와의 독점 가젤 스니커즈 협업으로 유명한 서울 기반 브랜드 오디너리 피플의 절제된 스타일 컬렉션, 그리고 추상적인 동양 미학에 대한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는 미나 청의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K-패션 브랜드 덕다이브, 트리플루트, 레이브는 런웨이에서 패션과 공연을 결합하여, 각각 I'Am 댄스 크루, K-타이거즈 댄스 크루, 홀리뱅 힙합 댄스 크루의 오프닝 및 피날레 공연을 선보였으며, 위 뎀 보이즈 댄스 크루, 걸그룹 H1-키, DJ 수라의 애프터 파티 공연으로 2024 런웨이 투 서울 행사를 마무리했습니다.
2024 런웨이 투 서울 행사 동안 참석자들은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독점적인 액티베이션을 통해 참여 브랜드와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의류 브랜드 MMT의 멀티샵 팝업과 포토 부스와 같은 다양한 활동이 있었으며, 7개의 런웨이 브랜드와 런웨이 투 서울 브랜드의 한정판 협업 제품은 높은 수요로 인해 매진되었습니다. 이 제품들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크림을 통해 독점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2024 런웨이 투 서울에 참여한 추가 브랜드로는 뉴욕 화장품 회사 나스, 한국 향수 브랜드 하우스 빌 에르바티움, 수제 맥주 회사 데일리비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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