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견인...정부, K브랜드 챌린지 시작(KOREA WAVE)

(원문 제목: 2026年上半期、Kビューティーが中小企業輸出をけん引、政府が「Kブランド・チャレンジ」開始)

뉴스 시간: 2026년 7월 29일 16:3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K-뷰티 #올리브영 #화장품수출 #소비재확장

뉴스 요약

-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 50억7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

- 온라인 화장품 수출 85.3% 증가, 전자상거래 플랫폼 활성화

- 정부, K-뷰티 성공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확대하는 K브랜드 챌린지 추진

뉴스 번역 원문

2026년 상반기, K-뷰티가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견인하며, 화장품 외의 K-소비재에도 세계적인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화장품을 통해 높아진 한국 브랜드 인지도를 패션이나 생활용품으로도 파급시켜, 유망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상반기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50억 7000만 달러(약 7352억 엔)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사상 최고치로, 중소기업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온라인을 통한 화장품 수출도 85.3% 증가한 5억 2000만 달러(약 754억 엔)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SNS를 통한 해외 판매가 확대되며, 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동 부처는 K-뷰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한류 소비 경향이 패션과 생활용품 등으로 확산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해외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계기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의류나 잡화, 생활용품으로 구매 대상을 넓히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동 부처는 K-뷰티의 성공 모델을 다른 소비재 분야로 확장하는 'K-브랜드 챌린지'를 시작한다. 2024년에 유망 중소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을, 2026년부터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분야로도 확대했다.

기존의 수출 지원 사업이 기업의 신청을 받아 비용을 보조하는 방식이었던 반면, K-브랜드 챌린지에서는 정부가 성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선정한다. 기업별로 지원책을 제공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장품, 패션, 생활용품의 3개 분야에서 각 3개사, 총 9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해외 투자자나 바이어와의 수출·투자 상담, 국내외 한정 매장 입점 기회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 마케팅, 수출 지원, 해외 규격 인증 취득 사업에서도 우선 선정된다. 창업 기업에는 초기 단계 창업 지원 사업에서 우대 조치를 적용한다.

대상은 2025년 수출액이 500만 달러(약 7억 2500만 엔)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예선에서는 수출 경험이나 준비 상황, 해외 시장 적합성을 심사하고, 본선에서는 품질과 디자인을 평가한다. 결선에서는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9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동 부처는 이 외에도 화장품, 식품, 의류,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해외 네트워크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공동 진출 지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동 부처 글로벌 성장 정책관인 심재윤 씨는 K-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패션이나 라이프스타일 등 소비재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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