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패션'에 해외 유통 대기업이 주목…신진 브랜드, 뉴욕에서 파리로(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Kファッション」に海外流通大手が注目…新進ブランド、ニューヨークからパリへ)
뉴스 시간: 2026년 10월 4일 18:15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WCONCEPT #K패션 #팝업스토어 #파리 #뉴욕 #K-beauty #AMUSE
뉴스 요약
- W CONCEPT가 뉴욕에 이어 파리에서 7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AMUSE 등 뷰티 브랜드도 참여
- 이세탄 신주쿠점과 루미네 신주쿠 등 일본의 백화점·상업시설이 한국 브랜드를 잇따라 소개하고, 미국과 유럽에서도 한국 브랜드를 독립 카테고리로 취급하는 움직임이 확대
- 서울 패션위크에는 20개국에서 98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해 상담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K-POP을 계기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패션·뷰티 분야에도 파급
뉴스 번역 원문
한국 'K패션'에 해외 유통 대기업이 주목…신진 브랜드, 뉴욕에서 파리로
한국의 패션 브랜드에 대한 해외 유통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백화점이나 상업시설이 한국의 신진 브랜드를 잇따라 소개하는 한편, 미국과 유럽에서도 한국 브랜드를 독립된 카테고리로 취급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의 패션 플랫폼 'W CONCEPT(더블유콘셉트)'도 뉴욕에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75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있다. 패션 업계에 따르면 W CONCEPT는 10월 12일까지 파리 마레 지구 근처에서 약 350제곱미터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파리 패션위크에 맞춘 이벤트로, FRONTROW, KIMHEKIM, MINJUKIM, EENK, MONOROW, IVANAHELSINKI 등의 패션 브랜드와 AMUSE 등의 뷰티 브랜드가 참가한다.
신진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 'W Stage'에 선정된 HOW TO LOVE ME, EPOISE, LOVE DEWY, DE MERIEL, THISISFINE 등 10개 브랜드도 출점한다. W CONCEPT는 9월 10~23일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에도 팝업스토어를 열어 패션과 뷰티 약 9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기간 중 글로벌몰 앱 방문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53% 늘었고, 신규 회원 수는 51% 증가했다. 주문 건수는 27%, 거래 총액은 16% 각각 늘었으며, 미국 시장 의류 카테고리 거래액도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 해외 유통 기업이 한국 브랜드를 발굴해 현지에서 소개하는 움직임도 이어진다. 이세탄 신주쿠점은 2026년 KIMHEKIM을 비롯해 양말 브랜드 I HATE MONDAY, 아이웨어 브랜드 STRING STRINGS의 팝업스토어를 잇따라 전개했다. 루미네 신주쿠도 한국 여성복 브랜드 'SIYAZU(시야주)'의 팝업스토어를 개최하며 W CONCEPT나 '29CM'에서 판매 랭킹 상위에 든 실적을 소개했다. 미국 패션 소매업체 Urban Outfitters는 한국 브랜드 YESEYESEE와 ANGLAN 등을 판매하고 있다. 패션 통신판매 사이트 'SSENSE'도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28곳을 한꺼번에 소개하는 특설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9월에 열린 2027년 봄여름 서울 패션위크에는 20개국에서 98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했다. 상담 규모는 757만 달러(약 12억 엔)로, 전 시즌과 2025년 9월 이벤트를 웃돌아 역대 최대가 됐다. 프랑스 백화점 프랭탕과 사마리텐, 일본 유나이티드애로우즈, 싱가포르 클럽21 등도 회장을 찾았다. 업계에서는 K-POP을 계기로 높아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패션으로도 확산되면서 해외 유통 기업이 한국에서 성장한 신진 브랜드나 상품을 발굴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패션 업계 관계자는 "K-POP과 한국 콘텐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한국 브랜드 자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외 유통 기업이 한국 플랫폼에서의 판매 순위나 실제 소비자 반응 등을 참고해 새로운 브랜드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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