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M 페스티벌 2025, 한국 문화와 창의성의 아름다움 선보여(amNewYork)
(원문 제목: KOOM Festival 2025 showed the beauty of Korean culture and ingenuity, one dream at a time)
뉴스 시간: 2025년 10월 25일 23:00
언론사: amNewYork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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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수천 명이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에서 KOOM 페스티벌 2025에 참석
- 한국의 혁신과 창의성을 기념하는 행사
- K-beauty 부스와 다양한 활동 제공
뉴스 번역 원문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에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KOOM 페스티벌 2025에는 수천 명이 모여 한국의 혁신과 창의성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기념했다.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KOOM 페스티벌 2025에는 주말 동안 10,000명 이상이 참석했으며, 창립자, 예술가, 투자자, 창작자, 문화 애호가들이 비영리 단체인 유나이티드 코리안 파운더스 덕분에 더갈 그린하우스에 모인 첫 번째 행사로 기록되었다.
KOOM 페스티벌의 창립자이자 유나이티드 코리안 파운더스의 공동 의장인 정세주 씨는 "KOOM 페스티벌은 한국의 선도적인 브랜드, 서비스, 문화 운동을 이끄는 창립자와 예술가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100% 자원봉사와 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꿈이 현실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국인들이 모이면 우리는 강하다. KOOM은 우리의 문화가 한국을 넘어 모두를 하나로 묶고 영감을 줄 수 있음을 증명했다."
KOOM은 한국어로 '꿈'을 의미하며, 이 행사에서는 창작자들이 그들의 비즈니스 개념과 개인적인 여정을 공유하는 것이 중심이 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50명 이상의 창립자와 연사들이 기술, 음식, 뷰티, 패션,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한국 웨이브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초청 연사로는 삼성전자 전 CEO 권오현, 웹툰 창립자이자 글로벌 CEO 김준구, 뉴욕 타임스의 성장 및 고객 책임자 양한나 등 유명 인사들이 포함되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한국 문화가 세계 무대에 미치는 영향을 홍보하는 운동으로 묘사되었으며, 개인들이 브랜드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스타트업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뉴욕 대학교 학생 송서연은 KOOM 페스티벌에 대해 궁금해하며 참석했으며, 여러 패널과 부스를 탐험한 후 기업가들의 혁신적인 능력에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이렇게 큰 축제일 줄 몰랐지만, 새로운 기회로 다가와 영감을 받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21세의 경제학 학생 송서연은 말했다. "스타트업 그룹의 많은 CEO들이 그들의 시작 이야기를 공유했는데, 언젠가 나도 내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술, 브랜드 음식에 관심이 많았고, 모두가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브랜드에 대해 배우고 싶어졌다."
주진정은 그녀의 스타트업 FODI와 함께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는 수작업으로 계획된 무대 관리 도구를 디지털 화면으로 옮기는 댄스 포메이션 시뮬레이션이다. 이 새로운 앱은 댄스 팀이 음악에 맞춰 모든 움직이는 부분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여, 전통적으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협업 무대 관리 도구를 간소화한다.
하이브의 COO이자 빌리프 랩의 CEO인 김태호는 "K-컬처의 다음 장: '메이드 인 코리아'를 넘어"라는 세션을 진행했다. 김태호는 한국인들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과제는 '메이드 인 코리아'를 '메이드 바이 코리아'로 바꾸는 것이다. K-pop에서 영감을 받고 파생된 음악과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때, BTS는 전 세계 사람들이 K-pop이 무엇인지, K-pop 문화가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교과서 역할을 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낮 동안의 아이디어를 마음에 새기고, 저녁에는 에픽 하이, 코르티스, 자이언티, 소유, 지젤, 기리보이, 트리플S, 샘 김, 송소희 등 스타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로 긴장을 풀고 즐길 수 있었다. KOOM 2025에 대한 지지의 물결은 유나이티드 코리안 파운더스가 2026년 1월 10일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에서 열릴 82 스타트업 서밋 2026이라는 또 다른 컨퍼런스를 추진하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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