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의 새로운 분석 도구, 피부 문제가 가시화되기 전에 '예측' 가능(Cosmetics Business)

(원문 제목: L’Oréal’s new analysis tool can ‘predict’ skin issues before they become visible)

뉴스 시간: 2025년 1월 6일 20:50

언론사: Cosmetics Business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L'Oréal #NanoEntek #CellBioPrint #피부분석 #마이크로플루이딕

뉴스 요약

- 로레알 그룹이 Cell BioPrint라는 새로운 피부 분석 장치를 공개

- 이 장치는 고급 프로테오믹스를 사용하여 피부의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하고 잠재적인 화장품 문제를 예측

- 한국 스타트업 NanoEntek과 협력하여 개발된 이 장치는 2025년 CES 기술 쇼에서 공개될 예정

뉴스 번역 원문

로레알 그룹은 소비자들에게 피부 관리의 신비를 풀어주고, "단 5분 만에" 개인 맞춤형 피부 분석을 제공할 수 있는 장치를 공개했습니다. 셀 바이오프린트는 사용자가 피부가 어떻게 노화되고 있으며, 어떤 화장품 성분에 더 반응하는지를 고급 단백질학을 사용하여 분석해준다고 합니다. 이는 인간의 단백질 구성이 피부 노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프랑스의 뷰티 회사는 이 장치가 피부 건강에 대한 정보를 가득 담고 있는 피부 아래의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측정하여 피부의 생물학적 나이를 해독하고, 잠재적인 화장품 문제를 가시화되기 전에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피부의 아름다움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제품의 시행착오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로레알 그룹의 기술 인큐베이터는 한국 스타트업 나노엔텍과 협력하여 개인 맞춤형 피부 평가 도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셀 바이오프린트는 나노엔텍의 마이크로플루이딕 랩온어칩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나노엔텍의 100개 이상의 특허를 활용하여 5분 만에 로레알의 단백질 바이오마커의 존재를 측정합니다.

로레알 그룹은 이번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25 CES 기술 쇼에 앞서 셀 바이오프린트를 공개했습니다. 셀 바이오프린트는 올해 아시아에서 로레알 브랜드와 함께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로레알에서는 항상 최첨단 발견과 우리의 오랜 뷰티 전문 지식을 결합하여 뷰티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라고 로레알 그룹의 연구, 혁신 및 기술 담당 부사장 바바라 라베르노스가 말했습니다. "피부는 가장 큰 기관이며, 사람들의 웰빙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셀 바이오프린트를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는 독점적인 마이크로플루이딕 랩온어칩 기술과 우리의 100년간의 피부 과학 리더십을 결합한 것입니다. 셀 바이오프린트 장치를 통해 사람들은 특정 바이오마커를 통해 피부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발견하고, 피부의 아름다움과 장수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로레알의 셀 바이오프린트를 사용하려면, 사용자의 볼에 얼굴 테이프 스트립을 놓아 샘플을 수집한 후, 장치에 로드하여 분석합니다. 셀 바이오프린트가 샘플을 처리하는 동안, 사용자의 얼굴 사진이 여러 장 촬영되며, 피부 고민에 대한 짧은 설문지도 작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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