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 뷰티 플랫폼 화해,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最大のビューティープラットフォーム「ファヘ」、日本市場進出を本格化)
뉴스 시간: 2025년 3월 24일 12:36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화해 #STORiiY #일본시장진출
뉴스 요약
- 한국 최대의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일본 시장으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지 유통회사 'STORiiY'와 업무 협약을 체결
- 제휴를 통해 양사는 K-뷰티 브랜드의 일본 현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진출을 지원
- 화해는 약 1200만 명의 사용자와 900만 건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STORiiY는 일본의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한국 브랜드의 입점 실적이 있다
뉴스 번역 원문
한국 최대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현지 유통 회사 '스토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화해 내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K-beauty 브랜드를 발굴하고, 일본 현지의 오프라인 유통 채널로의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입점에 필요한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화해는 약 1,200만 명의 사용자와 900만 건의 리뷰, 37만 건 이상의 상품 데이터를 보유한 한국 최대 규모의 뷰티 플랫폼이다. 지금까지 많은 한국 브랜드가 화해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으며, 해외 진출의 일환으로 글로벌 웹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협약을 맺은 스토리는 화장품의 제조, 판매, 수출입, 마케팅 컨설팅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로프트, 플라자, 핸즈와 같은 일본의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 및 @cosme와 같은 뷰티 전문 매장에 한국 브랜드의 입점 실적이 있다. 현재 일본 시장에서 4개의 한국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스토리의 와타나베 마사히로 대표는 "일본의 뷰티 시장에서는 약 90%의 매출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에는 오프라인 채널의 공략이 필수적이다. 한국 최대의 뷰티 데이터를 보유한 화해와 연계하여 K-beauty 브랜드의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을 전면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드뷰의 김경일 대표도 "스토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 현지에서의 온·오프라인 유통 및 마케팅, 홍보를 폭넓게 지원하여 K-beauty 브랜드의 성장을 실현할 것이다. 또한 화해의 일본에서의 인지도 확대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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