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인기, 한국 화장품 ODM 사상 최대 실적 달성(Businesskorea)

(원문 제목: K-Beauty Surge Boosts Korean Cosmetics ODMs’ Record Profits)

뉴스 시간: 2026년 2월 24일 23:25

언론사: Businesskorea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Cosmax #KolmarKorea #ODM #화장품수출 #신규고객확보

뉴스 요약

- Cosmax와 Kolmar Korea, K-beauty 인기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 Cosmax, 지난해 매출 2.3988조 원, 영업이익 1958억 원 기록

- Kolmar Korea, 지난해 매출 2.7224조 원, 영업이익 2396억 원 기록

뉴스 번역 원문

K-Beauty 인기, 한국 화장품 ODM 사상 최대 실적 달성

K-Beauty의 지속적인 인기로 인해 한국의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콜마코리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ODM 산업은 올해 북미 및 신흥 시장에서 해외 판매를 늘려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 2월 24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지난해 연결 매출 2조 3988억 원(약 16억 5천만 달러)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7% 증가하여 새로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운영 이익은 11.6% 증가한 1958억 원, 순이익은 48.3% 증가한 1310억 원에 달했다.

콜마코리아도 지난해 매출과 운영 이익 모두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 매출은 2조 72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운영 이익은 2396억 원, 순이익은 1683억 원으로 각각 23.6%와 34.3% 증가했다.

그러나 콜마코리아의 경우, 제약, 식품 및 포장이 매출의 거의 절반인 약 46.7%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콜마코리아 관계자는 "K-Beauty 붐에 힘입어 고객사와 함께 성장하고, 자회사 HK inno.N의 안정적인 성장 덕분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K-Beauty의 인기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면서 ODM 산업도 인디 브랜드에 힘입어 동반 성장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국의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114억 3100만 달러에 달하며 전년 대비 12.3% 증가하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맥스와 콜마코리아는 올해 고수익 제품인 선케어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 전략을 강화하여 성장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상하이와 광저우 자회사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계획이며, 지난해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국 사업이 성공적으로 반등했다고 밝혔다. 기본 스킨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색조 화장품 고객사도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다. 코스맥스는 미국 사업의 경우, 캘리포니아 영업소를 통한 신규 고객 확보가 지난해 4분기부터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한 베트남과 인도와 같은 신흥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원브랜드 제조(OBM)를 통해 고객 다변화와 수익성 향상을 추구할 예정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선케어 및 베이스 메이크업과 같은 전략적 제품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압도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고, 글로벌 자회사 간 공동 판매 활동을 확대하며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마코리아는 올해 두 번째 미국 공장에 대한 주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글로벌 고객에 대한 대응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241710) 등 3위 이하의 ODM 기업들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연결 매출 6406억 원, 운영 이익 834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각각 22.2%와 38.1% 증가한 수치이다. 업계 관계자는 "K-Beauty가 당분간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ODM 산업도 공격적인 신규 고객 확보와 브랜드 협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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