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실적 호조(KOREA WAVE)

(원문 제목: アモーレパシフィックとLG生活健康、海外事業の成長で2026年4〜6月期の業績好調)

뉴스 시간: 2026년 8월 6일 18:24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セフォラ

연관키워드:#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세포라입점 #닥터그루트 #에스트라

뉴스 요약

- 아모레퍼시픽 연결 매출 14.6% 증가, 영업이익 53.3% 증가, 해외사업 영업이익 99% 급증

- LG생활건강 북미 매출이 중국 첫 추월, 닥터그루트 美 전국 세포라 입점 확대

- K-beauty 대표 기업들이 미주·유럽·일본에서 고성장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

뉴스 번역 원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2026년 2분기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한 1조 2543억 원, 영업이익은 53.3% 증가한 1228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 자회사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액은 17% 증가한 1조 1759억 원,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1173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사업 영업이익은 48%, 해외 사업은 99%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설화수', '헤라', '에스트라'가 성장을 이끌었고, 헤어케어 브랜드 '미장센'과 '라보에이치'도 호조를 보였다.

해외에서는 미주, 유럽, 일본에서 높은 성장을 나타냈다. 2026년 6월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그룹 매출은 미국에서 20%, 유럽에서 22% 증가했다.

미주에서는 에스트라와 코스알엑스가 크게 성장했고, 이니스프리, 아이오페, 한율, 일리윤 등도 진출했다. 유럽에서는 코스알엑스의 자외선 차단 제품이 독일과 영국 아마존에서 1위를 차지했고, 진출 국가도 확대됐다.

LG생활건강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1조 6574억 원, 영업이익은 87.5% 증가한 1028억 원이었다.

해외 매출은 12.6% 증가한 5845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북미 매출은 47.3% 증가한 2058억 원인 반면, 중국은 5% 감소한 1760억 원이었다. 북미 매출이 중국을 앞지른 것은 LG생활건강이 독립 법인으로 분사된 이후 처음이다.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 치약 브랜드 '유시몰', 고급 화장품 브랜드 '더후' 등이 국내외에서 성장했고, 뷰티 사업은 흑자로 전환했다.

닥터그루트는 2025년 10월 북미 코스트코에 진출했고, 2026년 8월부터는 미국 전역 세포라 매장에도 입점한다. LG생활건강은 CNP와 피지오겔을 중심으로 해외 피부과학 화장품 시장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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