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beauty 인기로 화장품 ODM 각사 대형 투자…국내외 생산능력 확대(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Kビューティー人気で化粧品ODM各社が大型投資…国内外で生産能力を拡大)
뉴스 시간: 2026년 9월 16일 17:36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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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한국 화장품 ODM 각사가 K-beauty 인기를 배경으로 국내외 생산설비 투자를 가속화
- 코르마는 베이징공장 철수 후 세종공장 확장, 코스맥스는 중국 연간 생산능력 16억개로 확대, 코스메카코리아는 청주에 2000억원 투자해 신공장 건설
- 각사 모두 2026년 상반기 호조 실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설비투자를 지속
뉴스 번역 원문
한국 K-beauty 인기로 화장품 ODM 각사 대형 투자…국내외 생산능력 확대
글로벌 K-beauty 인기를 배경으로 한국의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각사가 국내외에서 생산설비 투자를 가속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중국 베이징 공장 철수 후 한국 세종 공장을 확장하고, 코스맥스는 중국에서 연간 생산능력을 16억 개로 끌어올린다. 코스메카코리아도 청주에 2000억 원(약 229억 엔)을 투입해 신공장을 건설한다.
각사는 2026년 상반기 호조로운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콜마의 4~6월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8613억 원(약 986억 엔), 영업이익은 50.2% 증가한 1103억 원(약 126억 엔)이었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41.8% 증가한 1892억 원(약 217억 엔)을 기록했다.
코스맥스의 4~6월 분기도 매출이 27% 증가한 7949억 원(약 910억 엔), 영업이익이 21% 증가한 737억 원(약 84억 엔)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피부과학 계열 스킨케어 제품 수출 확대 등을 배경으로 매출이 39.8% 증가한 2261억 원(약 259억 엔), 영업이익이 39.3% 증가한 321억 원(약 37억 엔)이었다.
한국콜마는 베이징 공장을 철수하고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세종 공장의 생산능력을 강화한다. 2026년 초 리쇼어링(국내 회귀) 기업으로도 인정받았다. 해외 사업을 총괄하는 '글로벌 성장혁신 부문'도 신설하고 해외 법인과 영업 기능을 통합했다.
코스맥스는 2026년 초 인도 영업사무소를 가동하고, 2월에는 이탈리아 화장품 ODM 기업 '케미노바'의 지분 51%를 취득해 유럽 첫 생산거점을 확보했다. 중국에서는 2026년 하반기에 상하이 신좡공업구에서 연면적 7만 3000제곱미터의 신사옥을 완성하고 연간 생산능력을 16억 개로 확대한다. 태국 신공장도 하반기에 가동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2027년 4~6월 분기 신공장 가동을 목표로 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연면적 5만 8862.83제곱미터의 스킨케어 공장을 신설한다. 2026년 9월 착공해 2027년 1차 가동을 목표로 한다.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설비를 확충하고 약 500명의 신규 고용을 예상한다.
화장품 ODM 기업 이미인도 주력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기초 스킨케어에 더해 헤어케어 등의 제품 개발력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K-beauty 인기가 중소 인디 브랜드로도 확산되면서 ODM에 주문이 집중되고 있다며,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설비투자가 계속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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