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패션업계, '트럼프 관세' 영향 냉정 분석…일률 15%라도 단기 타격은 제한적(AFPBB News)

(원문 제목: Kビューティー・ファッション業界、「トランプ関税」影響を冷静分析…一律15%でも短期打撃は限定的)

뉴스 시간: 2026년 2월 27일 16:30

언론사: AFPBB News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트럼프관세 #K-뷰티 #미국시장

뉴스 요약

- 트럼프 대통령의 글로벌 관세 도입 움직임이 K-뷰티와 K-패션 업계에 주목받고 있음

- 15% 관세가 즉각적인 매출 급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음

- 미국 내 생산 거점을 가진 기업은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됨

뉴스 번역 원문

K-뷰티·패션업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안한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일률 15%의 '글로벌 관세' 도입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국가별로 차이를 두는 상호 관세안이 미국 법원의 판단으로 지연되는 가운데, 새로운 포괄적 관세의 가능성이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점에서 업적이나 수요에 즉각적으로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업계 내에서 지배적이다. K-뷰티 제품은 미국 시장에서 견조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15%의 관세가 즉각적으로 매출의 급감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가격 정책이나 물류 전략을 급격히 수정할 단계에 이르지 않았다.

미국 내에 생산 거점을 둔 기업은 영향이 더욱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 내 제조업체가 미국 내 제1, 제2 공장을 활용해 현지 생산 비율을 높이고 있어 관세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는 입장이다. 시장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겠다는 방침이 나타나고 있다.

제조 수탁 대기업이나 해외 매출에서 미국 비율이 높은 기업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지만, 많은 기업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관세 조치는 최대 150일간의 임시 조치로 간주되고 있으며, 당분간은 가격 인상이나 사업 축소와 같은 적극적인 대책보다는 정책의 방향성을 살피는 '지켜보는' 대응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패션 업계에서도 유사한 반응이 있다. 미국 매출 비율이 높은 기업이라 하더라도 중남미 등으로 생산 거점을 다각화하고 있는 곳에서는 추가적인 급격한 대응이 필요 없다는 인식을 보이고 있다. 관계자들은 "15%라는 관세율 자체가 시장 구조를 일변시키는 수준은 아니다"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소비자 가격에 대한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1000원 상당의 상품에 추가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그 부담은 수출 브랜드, 현지 수입업자, 유통 및 판매 채널이 분담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매장 가격의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억제될 가능성이 높다.

업계는 이미 2025년 8월에 미국의 관세 적용 관측이 떠오른 시점에서 대응 체제를 갖추고, 미국 내 생산 가능성과 물류 전략을 검토해왔다. 그 결과 "관세를 이유로 K-뷰티 제품을 피하는 움직임은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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