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패서디나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몰로 미국 진출(CHOSUNBIZ)

(원문 제목: Olive Young enters U.S. with Pasadena flagship and online mall)

뉴스 시간: 2026년 5월 21일 08:32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미국진출 #K-beauty #온라인몰

뉴스 요약

- 올리브영, 5월 29일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에 첫 미국 매장 오픈 예정

- 미국 전용 온라인 몰도 같은 날 론칭

- K-beauty와 K-wellness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뉴스 번역 원문

CJ 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21일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콜로라도 블러바드 58번지에 올리브영 패서디나 매장을 29일에 개점한다고 밝혔다. 미국 전용 온라인 몰도 같은 날 출시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한국에서 27년간 쌓아온 뷰티 중심의 소매업체로서의 큐레이션 역량과 온오프라인 플랫폼 운영을 활용해 미국 시장에서 K-beauty와 K-wellness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올리브영 패서디나는 총 면적 803제곱미터(약 243평)의 단층 대형 독립 매장이다. 매장이 위치할 콜로라도 블러바드 지역은 로스앤젤레스 북동부를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고소득 라이프스타일 지구이다. 올리브영 매장 옆에는 애플 스토어가 있으며, 1~2분 거리 내에는 룰루레몬, 알로 요가, 티파니 앤 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형 매장도 있다.

초기 단계에서 패서디나 매장은 약 400개의 뷰티 및 웰니스 브랜드에서 약 5,000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올리브영에서 인기를 입증한 K-beauty 브랜드, 북미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브랜드, 미국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글로벌 브랜드의 균형 잡힌 라인업을 특징으로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K-beauty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매장 진열대의 제품 큐레이션은 최대 2주마다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매장 레이아웃은 고객이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루틴을 찾는 올리브영의 시그니처 "뷰티 놀이터"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 맞춰져 있다.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히알루론산과 PDRN과 같은 K-beauty의 대표 성분을 탐색할 수 있는 진열대와 구아샤 및 패치와 같은 뷰티 도구와 기능성 스킨케어를 연결하는 디스플레이 존이 있다.

제품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고객이 클렌징 제품을 시도할 수 있는 싱크대와 토너 패드 및 선케어와 같은 K-beauty 필수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 포함되어 있다. 현지 소비자가 K-beauty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매장에서는 피부 및 두피 분석 서비스와 K-beauty 스킨케어 루틴에 대한 원포인트 컨설팅을 제공한다.

매장 입구에는 단일 K-beauty 브랜드를 강조하는 디스플레이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참여 브랜드가 주력 제품이나 신제품을 홍보하고 체험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는 채널로 활용될 것이다.

올리브영은 미국 전용 온라인 몰도 론칭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발견과 체험이 온라인 구매와 반복 구매로 이어지고, 다양한 서비스가 온오프라인에서 통합되는 옴니채널 전략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

온라인 쇼핑의 편리성도 개선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올리브영의 글로벌 몰은 60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제공하지만, 미국 온라인 몰은 35달러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블루밍턴에 설립된 현지 물류 센터를 활용하여 배송 시간이 현재의 5~7영업일에서 약 절반으로 단축될 것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단계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먼저 LA와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서부 미국에서 운영 기반을 확립한 후, 뉴욕을 포함한 중남부 및 동부의 주요 상업 지구로 발판을 넓힐 계획이다.

올리브영 미국 자회사 대표 권가은은 "패서디나의 첫 매장은 올리브영이 한국에서 쌓아온 K-beauty 인사이트와 브랜드 인큐베이팅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한국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전진 기지이다"라며 "K-beauty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현지 소비자들도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진짜 K-beauty'를 일상 루틴의 일부로 발견하고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