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스메, 피부의 수분 부족에 'Veganifect'의 바르는 팩 추천(HugMug)

봄이 다가오면서 꽃가루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오랫동안 관심을 두었던 Veganifect의 '바르는 마스크팩 저분자 콜라겐 마스크'를 새롭게 구매해 보았다.

바르는 마스크팩 저분자 콜라겐 마스크는 바르는 타입의 팩이다. 세안 후, 평소의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전용 브러시로 얼굴 전체에 바른 후, 마르면서 투명해지면 벗겨내기만 하면 된다. 모공 깊숙이 있는 피지와 각질, 노폐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필링해주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한다.

바르는 마스크팩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평소의 스킨케어 후, 전용 브러시를 사용해 얼굴 전체에 팩을 바른다.
평소의 스킨케어 후, 부속된 브러시를 사용해 팩을 바른다. (나는 이프사의 화장수, 리주란의 세럼, 리주란의 크림까지 평소처럼 발랐다.) 부속된 브러시가 상당히 유연하고 부드러워서, 코 옆과 같은 입체적인 부분도 깔끔하게 바를 수 있어 바를 때 스트레스가 없었다.

② 완전히 투명해질 때까지 방치한다.
바른 직후는 하얗다. 꽤 무거운 텍스처지만 잘 펴지지는 않았다. 두껍게 바르지 않아도 얼굴 전체에 잘 펴졌다.

그리고 완전히 투명해진 상태가 이렇다! 그렇게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았지만, 확실히 랩핑된 느낌이 든다.

③ 전체적으로 투명해지면, 가장자리부터 조심스럽게 벗겨낸다.
완전히 마르면 가장자리부터 조심스럽게 벗겨낸다. 이 과정이 또 재미있다. 생각보다 잘 벗겨졌다. 팩을 벗겼을 때와 거의 차이가 없다. 정말 광고대로다!

벗긴 직후부터 피부에 수분감이 느껴진다. 여기 벗긴 직후인데, 끈적임도 없고, 손이 피부에 흡착되는 느낌이 놀라웠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분이 공급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기미 등은 즉시 개선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팩 후의 그 끈적임이 싫었던 나에게는 끈적이지 않으면서도 수분이 공급된 느낌이 상당히 높은 점수였다.

이날은 이 상태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잤지만, 다음 날, 평소에는 꽃가루 알레르기로 거칠어지는 피부가 뭔가 촉촉해져서 화장도 잘 먹는 느낌이었다. 바르는 콜라겐 팩, 특히 졸업식이나 입학식, 이벤트 전에 꼭 사용하고 싶다. 그렇게 나의 새로운 스킨케어 동료가 되었다.
※효과나 제품의 상성에는 개인차가 있다.

구매처: Qoo10 Veganifect(비건이펙트) 공식 쇼핑몰
바르는 마스크팩 저분자 콜라겐 랩 마스크 80ml / ￥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