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 강남타운, 다국어 '개인 쇼퍼' 서비스 도입(PR Newswire)

(원문 제목: CJ Olive Young Gangnam Town Introduces Multilingual 'Personal Shopper' Service on a Trial Basis)

뉴스 시간: 2025년 3월 3일 09:06

언론사: PR Newswire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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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CJ 올리브영 강남타운이 다국어 개인 쇼퍼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

- 글로벌 고객의 K-beauty 쇼핑 편의성 증대 목표

뉴스 번역 원문

CJ 올리브영 강남타운이 다국어 '개인 쇼퍼'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맞춤형 다국어 쇼핑 서비스가 '올리브영 강남타운'에서 3월 말까지 제공됩니다.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되며, 전문 직원이 밀착 상담을 통해 개인화된 K-beauty 쇼핑 지원을 제공합니다. 올리브영은 "글로벌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K-beauty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대한민국, 2025년 3월 3일 /PRNewswire/ -- CJ 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글로벌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다국어 쇼핑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올리브영은 27일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올리브영 강남타운'(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429)에서 '올리브영 개인 쇼퍼' 서비스를 3월 31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러 피부과 및 성형외과 클리닉으로 둘러싸인 지역에 위치한 올리브영 강남타운은 뷰티 쇼핑의 성지로, 국제 고객들이 자주 방문합니다. 외국 고객들이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웰니스 제품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효능과 기능에 대해 상세하고 빈번하게 문의하는 것에 따라, 올리브영은 '개인 쇼퍼' 서비스를 도입하여 직접적이고 개인화된 지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올리브영 개인 쇼퍼' 서비스는 상담 전문 직원이 개인화되고 세심한 K-beauty 쇼핑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제공됩니다. 고객은 여행 및 레저 플랫폼 '클룩'을 통해 이 서비스를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30분 동안 진행되는 세션 동안 개인 쇼퍼는 매장 내 주요 전시 및 팝업 섹션을 안내하며, 사전 서비스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된 관심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을 추천하고, 고객의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형 제품 제안 및 상담을 제공합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인기 브랜드 제품 샘플이 담긴 '웰컴 키트'를 받게 되며, 500,000원 이상 구매 시 VIP 선물을, 1,00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호텔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리브영은 개인 쇼퍼 서비스에 대한 고객 피드백을 모니터링하여 글로벌 고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다른 대형 매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이 올리브영을 통해 K-beauty 제품의 힘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무료 개인 쇼퍼 서비스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K-beauty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글로벌 고객의 쇼핑 편의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19년부터 올리브영은 150개국의 국제 고객들이 K-beauty 제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올리브영 글로벌 몰'이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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