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수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제 화장품 수출액으로 세계 4위의 대국으로 성장했다.(時事通信社)
(원문 제목: 韓国コスメの輸出が勢いづいている。今や化粧品の輸出額で世界4位の大国に成長した。)
뉴스 시간: 2023년 9월 23일 08:04
언론사: 時事通信社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간키워드:#韓国コスメ #輸出 #アモーレパシフィック #ラネージュ #イニスフリー
뉴스 요약
- 韓国コスメの輸出が急成長し、世界4位の輸出大国に
- 主要輸出先は中国、米国、日本
- アモーレパシフィックが輸出を牽引
뉴스 번역 원문
한국 화장품의 수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제 화장품 수출액으로 세계 4위의 대국으로 성장했다. 일본이 수입하는 화장품은 금액 기준으로 오랫동안 프랑스가 1위를 차지했으나, 한국이 2022년에 처음으로 프랑스를 제치고, 2023년에도 1위를 유지했다. 한국 화장품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한국 화장품의 급성장 배경을 탐구했다.
【한눈에 보는】한국 화장품의 수출국
한국 화장품의 수출은 2011년에 불과 8억 달러였으나, 2021년에는 92억 달러(약 1조 3000억 원)까지 확대되었다. 그 후 다소 축소되었지만, 2023년에도 85억 달러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샤넬 등 유명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219억 달러), 미국(111억 달러), 독일(98억 달러)에 이어 세계 4위의 수출 대국으로 성장했다. 한국 신문 "매일경제신문"은 2025년에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을 전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 "라네즈"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기용된 미국 여배우 시드니 스위니
금액의 확대뿐만 아니라, 수출국의 다각화도 최근의 특징이다. 2023년의 수출국을 국가별로 보면, 중국(28억 달러), 미국(12억 달러), 일본(8억 달러)의 순으로 많다. 상위 순위에는 변화가 없지만, 2021년의 수출액에서 50% 이상을 차지했던 중국향이 2023년에는 30% 정도로 축소되었다. 대신 북미와 유럽, 중동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미국향은 2023년에 전년 대비 44.7% 증가로 급성장했다. K팝이나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의 증가가 화장품의 해외 시장을 확대시킨 배경으로 보인다.
한국 화장품의 수출을 견인해온 대기업 중 하나로 아모레퍼시픽이 있다. "이니스프리"나 "라네즈" 등 인기 브랜드를 전개하는 이 회사의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국의 비중이 크게 줄었다"고 지적했다. "성장의 잠재력이 큰 미국과 일본, EMEA(유럽·중동·아프리카)에 집중하고, 그 외에도 인도 등에서 해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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