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뷰티 마니아가 추천하는 '동반자' K-스킨케어란? [마이 히트 K-뷰티 스킨케어 편](Vogue Japan)

뷰티 업계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뷰티. 계속해서 새로운 카테고리와 성분이 주목받고 있는 K-스킨케어에서 마니아들이 추천하는 5가지를 소개합니다. 매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 같은 제품들입니다.

뷰티 대국으로 알려진 한국에서는 무엇보다도 피부의 아름다움이 중요시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클리닉을 가지고 있으며, 여드름 하나만 생겨도 바로 달려가 '피부 관리'라고 불리는 전문가의 트리트먼트를 받는 것이 일상적입니다. 과거에는 달팽이 추출물이나 벌독과 같은 새로운 성분이 화제가 되었고, '방어'보다는 '공격'의 인상이 강한 한국의 스킨케어였지만, 그 흐름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극이 없는 100% 젤 패드를 사용하여 빙하수와 D-판테놀 효과로 피부를 즉시 촉촉하게 합니다. "진정과 보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닦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마스크로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리). 세라놀 젤 토너 패드 60매 3,630엔 / 바이오댄스(편집부 소장품)

걸쭉한 로션 감각의 에센스. CC 실키 에센스 250ml 5,280엔 / 샹프리(예쁘스)

식물성 보습 오일과 항산화력을 가진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이 들어간 2층 미스트. "수분으로 촉촉함을 주고 오일로 막아주기 때문에 즉시 피부가 생기 있게 살아납니다" (야마구치).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100ml 2,700엔 / 달바재팬

인기 에센스의 비타민 C 함유량이 증가. "피부와 하나가 되듯이 잘 스며들어 다음 날 아침의 투명감에 감동합니다" (모리야마). 루미에르 바이탈 C 30ml 8,800엔 / 펨뮤(아리엘트레이딩)

높은 보습 효과를 가진 D-판테놀도 채용. 글로우 퓨어 비타민 C 15% 앰플 15ml 3,850엔 / 몰바니

최근에는 진정 효과가 높은 시카(센텔라 아시아티카 추출물)가 주요 성분으로 자리 잡았으며, 일본산 시카 제품도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2024년에는 노화 징후에 널리 접근할 수 있다고 화제가 된 연어 유래 성분 PDRN이나 브라이트닝 효과가 기대되는 글루타치온 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모델 이치에가 추천하는 브랜드 몰바니의 에센스도 그 중 하나입니다. "피부 전반에 효과가 있는 올라운더보다는 매력적인 키 성분을 강하게 함유한 아이템이 많은 것, 또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도하기 쉬운 것도 한국 스킨케어에 빠져든 이유입니다. 이 에센스는 고농도의 비타민 C 외에도 글루타치온이 함유되어 있어 놀랍도록 코의 모공이 눈에 띄지 않게 됩니다. 비타민 C 계열 특유의 따끔거림이나 강한 향도 없어 이제는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이치에).

또한, 헤어 &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지가 추천하는 것은 스파 출신의 스킨케어 브랜드 샹프리의 에센스입니다. "천연 방부제라고도 불리는 우스니아 발바타 추출물과 효모의 일종인 갈락토미세스 배양액이 들어간 발효계 화장수. 피부가 촉촉해지고 탄력과 탄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진정 효과도 있어 피부가 매끄러워집니다. 또한, 코튼에 적셔 팩을 하면 모공도 눈에 띄지 않게 되어 추천합니다."

고민되는 피부 문제에는 주목할 만한 성분으로 해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