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AX, AI 개인맞춤 화장품 일본 진출 첫 해외사업(KBR)
(원문 제목: Cosmax expands AI-powered personalized cosmetics to Japan in 1st overseas venture)
뉴스 시간: 2026년 7월 13일 11:52
언론사: KBR
검색 키워드 : COS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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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 유통사 후지신과 합작법인 트리넥스 설립, 지분 51:49 체결
- AI 기반 맞춤 처방·제조{3WAAU·BYNIQ}와 살롱 오프라인 유통 결합해 현지화 운영 시스템 구축
- 일본 데이터·운영 경험 바탕으로 사업 고도화 후 미국·이탈리아 등 주요 시장 확대 계획
뉴스 번역 원문
세계 최대 화장품 ODM 기업인 코스맥스가 일본의 주요 뷰티 유통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인맞춤 화장품 사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AI 기반 개인맞춤 처방 기술과 일본의 현지 유통 인프라를 결합한 사업 모델을 먼저 선보인 뒤 다른 주요 해외 시장으로 확대해 글로벌 개인맞춤 화장품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일본 뷰티 트레이딩 기업 후지신과 합작법인 트리넥스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월요일 밝혔다.
1956년에 설립된 후지신은 일본을 대표하는 뷰티 유통사 중 하나로 전국 약 2만 개 살롱에 헤어케어, 스킨케어 제품, 뷰티 디바이스를 공급한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후지신은 광범위한 오프라인 유통망과 일본 뷰티 산업 전반에서의 강한 존재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합작법인 명칭 트리넥스는 ‘트리니티 넥스트’의 약칭으로 코스맥스와 미용실, 후지신의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개인맞춤 화장품 시장을 만들겠다는 뜻을 반영한다. 코스맥스는 합작법인 지분 51%를 보유하고 후지신은 나머지 49%를 보유한다.
트리넥스를 통해 양사는 코스맥스의 AI 기반 개인맞춤 처방·제조 역량과 후지신의 살롱 유통망을 통합한 현지화된 사업 모델을 구축한다. 코스맥스는 제품 기획과 생산 관리를 담당하고 후지신은 마케팅, 유통, 판매를 맡는다.
이번 합작은 코스맥스가 2023년에 서비스를 도입한 이후 개인맞춤 화장품 플랫폼을 해외에서 처음 구현하는 사례이다. 일본을 첫 해외 시장으로 선정한 이유는 프리미엄 뷰티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용도가 높고 살롱 전문가와 고객 간 신뢰 수준이 높아 오프라인 기반 개인맞춤 처방과 구독 모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코스맥스는 개인맞춤 화장품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ODM 서비스와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맥스의 개인맞춤 화장품 플랫폼 ‘쓰리와우(3WAAU)’는 1:1 상담과 AI 추천을 통해 맞춤형 화장품을 생산한다. 지난 3년간 이 플랫폼은 200만 건이 넘는 상담 데이터를 수집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위해 단순화한 개인맞춤 화장품 플랫폼 ‘바이닉(BYNIQ)’도 선보였다.
트리넥스는 일본 시장에 맞춰 AI 기반 상담과 처방, 맞춤 생산, 현지 충전, 패키징과 배송, 사용 후 피드백 수집, 알고리즘의 지속적 고도화까지 개인맞춤 화장품 운영 전 과정을 현지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일본에서의 운영 경험과 축적되는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맞춤 화장품 사업의 상용화를 한층 강화하고 궁극적으로 미국과 이탈리아 등 주요 시장으로 모델을 확장할 방침이다.
“이번 합작은 코스맥스의 처방 기술과 현지 유통 역량을 결합해 AI 기반 개인맞춤 화장품 사업 모델을 해외 시장에 직접 구현하는 첫 사례이다”라고 코스맥스 BTI 대표이사 이병주가 말했다. “신뢰받는 살롱 채널을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처방 알고리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개인맞춤 화장품의 글로벌 표준을 새롭게 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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