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아, 올리브영 페스타 LA에서 PDRN으로 서울식 뷰티 루틴 제안(Venturesquare)
(원문 제목: '글래스 스킨'을 LA로…아누아, PDRN 앞세워 서울식 뷰티 루틴 제안)
뉴스 시간: 2026년 8월 13일 14:49
언론사: Venturesquar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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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누아가 LA에서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 강남존에 더마 에스테틱 콘셉트 부스를 운영하며 PDRN 라인을 앞세운 '서울식 글래스 스킨 루틴'을 제안해
- 부스는 PDRN 캡슐 미스트 수분 측정, 포토·게임 콘텐츠, 켄달 제너 화보 전시로 구성되어 현지 소비자에게 한국의 스킨케어 경험을 전달하며
- 이번 행사는 온라인 중심이었던 아누아의 미국 판매 접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올리브영 패서디나점 입점과 맞물려 성과가 주목된다
뉴스 번역 원문
‘글래스 스킨’을 LA로…아누아, PDRN 앞세워 서울식 뷰티 루틴 제안
K-뷰티의 해외 경쟁 방식이 개별 제품 판매에서 한국의 스킨케어 순서와 사용 경험을 함께 전달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성분과 효능을 설명하는 것만으로는 제품 간 차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워지면서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변화를 확인하는 체험의 중요성도 커졌다. 서울의 상권과 뷰티 문화를 공간으로 구현한 행사 역시 해외 소비자에게 K-뷰티가 만들어지는 배경과 분위기를 전달하는 접점이 된다. 아누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PDRN 제품을 중심으로 한 ‘서울식 글래스 스킨 루틴’을 선보인다.
글로벌 브랜드 빌더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아누아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에 참가한다.
올리브영 페스타 LA는 강남과 성수, 홍대, 명동 등 서울 주요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K-뷰티 플레이그라운드’ 콘셉트로 진행된다. 참여 브랜드는 각 상권을 주제로 한 공간에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현지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아누아는 강남존에 더마 에스테틱 분위기의 팝업 부스를 마련한다. 피부 관리와 에스테틱 이미지가 강한 강남의 특성을 활용해 PDRN 라인을 수분과 광채 중심의 스킨케어 루틴으로 제안한다.
부스 전면에는 아누아의 글로벌 앰배서더 켄달 제너 화보를 배치한다. 미국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물을 브랜드의 첫 접점으로 활용하고, 부스 안에서는 제품 사용과 측정, 참여형 콘텐츠로 이어지는 체험 흐름을 구성했다.
수분 변화를 직접 확인하는 PDRN 체험
아누아는 대표 제품인 ‘PDRN 캡슐 미스트’를 사용한 뒤 피부의 수분 변화를 확인하는 수분측정존을 운영한다.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분사하고 사용 전후 수치를 비교하면서 브랜드가 제시하는 수분광채 효과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제품을 진열하거나 샘플을 제공하는 방식에 수치 확인 과정을 더해 제품 사용감을 구체적인 경험으로 전달한다. PDRN이라는 성분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 소비자도 제품이 스킨케어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포토존과 게임존도 함께 운영한다. 방문객은 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PDRN 라인을 체험하고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화보와 사진 촬영, 게임을 통해 부스 유입을 높이고 제품 사용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 구조다.
아누아는 PDRN 라인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글래스 스킨’으로 알려진 한국식 수분광채 피부 표현을 제안한다. 여러 단계의 제품을 순서대로 사용하는 한국 스킨케어 방식을 현지 소비자가 부담 없이 경험하도록 미스트를 체험의 출발점으로 배치했다.
이번 행사는 아누아의 미국 오프라인 유통 확대와도 맞물린다. 아누아는 2021년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회사 집계 기준 연평균 3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5월에는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에 입점하며 온라인 중심의 판매 접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했다.
아누아는 어성초 77% 수딩 토너와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PDRN 히알루론산 캡슐 100 세럼 등을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북미와 유럽, 중동을 포함한 160여 개국에 진출했다.
아누아 관계자는 “올리브영 페스타 LA는 아누아가 미국 스킨케어 시장에서 구축해온 브랜드 성과를 현지 소비자에게 다시 소개하는 자리”라며 “PDRN 라인의 사용 경험을 전달하고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누아의 이번 부스는 한국에서 주목받은 성분을 해외 시장에 그대로 소개하기보다 서울의 뷰티 문화와 사용 루틴, 글로벌 앰배서더를 하나의 체험으로 구성한 사례다. 행사장에서 확인한 관심이 올리브영 패서디나점과 현지 유통 채널의 반복 구매로 이어지는지가 아누아의 미국 오프라인 전략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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