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더운 날씨에 적합한 메이크업(Condé Nast Traveler)

(원문 제목: The Best Makeup for Hot and Humid Weather, According to a Professional Makeup Artist)

뉴스 시간: 2025년 5월 30일 22:00

언론사: Condé Nast Traveler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여름메이크업 #방수화장품 #뷰티팁

뉴스 요약

- 여름 휴가를 위한 최적의 메이크업 제품 추천

- Sephora의 뷰티 디렉터 David Razzano의 팁 공유

- 방수 및 장시간 지속되는 메이크업 제품 소개

뉴스 번역 원문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더운 날씨에 적합한 메이크업

여름 휴가는 열대 지역을 탐험하고,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며, 갓 잡은 해산물을 맛보는 시간이다. 그러나 덥고 습한 장소에서는 메이크업이 금세 땀에 지워지기 마련이다. 여행 중에는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고 싶지만, 섬의 태양 아래에서 단 5분만 지나도 마스카라가 얼굴을 타고 흐르기 일쑤다. 고온에서도 하루 종일 지속되는 여름 메이크업 루틴을 만들기 위해, 세포라의 뷰티 디렉터이자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라자노에게 그의 최고의 팁을 요청했다.

더운 습한 날씨에 적합한 메이크업은 지속력이 뛰어나고 거의 무게감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무거운 제품을 많이 바르지 않고도 최상의 모습과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라자노는 나의 메이크업을 그의 검증된 여름 제품으로 해주었고, 실제로 지속되는 메이크업을 적용하는 그의 최고의 요령을 알려주었다. 아래는 그리스 섬을 돌아다니든, 카리브해 리조트에 체크인하든, 뉴욕 지하철을 타든, 어떤 덥고 습한 장소에서도 잘 버틸 수 있는 가벼운 메이크업 가이드이다.

메이크업을 실제로 바르기 전에, 제품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적절한 스킨케어로 얼굴을 준비해야 한다. 첫 번째 단계는 “훌륭한 수분 스프레이를 준비하라”고 라자노는 말한다. “너무 두껍게 바르지 말라. 그렇게 하면 정말 무겁게 느껴질 것이다.” 여름 프라이데이의 제트랙 수분 미스트와 같은 가벼운 스프레이는 내 얼굴에 수분의 좋은 기본층을 추가하면서도 시원함을 더해주었다. “습기는 프라이머를 사용하기에 좋은 경우다”라고 라자노는 덧붙였다. 그는 원 사이즈의 시큐어 더 스웻 방수 매트 프라이머를 손가락으로 발라 나의 메이크업이 잘 자리 잡고 유지되도록 도와주었다.

빠른 피부 준비 후, 이제 메이크업을 할 시간이다. “먼저 컨실러를 사용하라. 액체 메이크업을 파우더 위에 바르지 말라. 이것이 기본 원칙이다”라고 라자노는 설명한다. 타워 28의 스와이프 올오버 수분 세럼 컨실러는 잡티를 가리고 피곤한 눈가를 밝히는 데 도움을 주었다. 라자노가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나 가벼운 파운데이션을 꺼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는 나를 놀라게 했다. “덥고 습한 환경에서는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최고다. 건성 피부라도 마찬가지다”라고 그는 말했다. 파우더 파운데이션? 나는 이 제품이 무겁고 피부에 케이크처럼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반대였다. 피부에 가벼운 느낌을 주면서도 피부 톤을 고르게 하고 결점을 흐리게 해주었다. “큰 느슨한 브러시는 얇은 커버리지를 주고, 작은 컴팩트 브러시는 더 두꺼운 커버리지를 준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라자노는 여름 프라이데이의 수분 미스트를 다시 뿌려 고정할 것을 추천했다.

“브론저는 얼굴에 색을 천천히 더하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라자노는 말했다. 그는 LYS 뷰티의 노 리미츠 매트 브론저를 내 얼굴의 자연스럽게 햇볕을 받는 부위인 이마, 뺨, 코에 발랐다. 이로 인해 휴가에 적합한 브론즈한 광채가 생겼다. 가벼운 클리어 브로우 젤을 추가한 후, 라자노는 눈으로 넘어갔다. 그는 내 속눈썹을 컬링하고 방수 마스카라를 발랐다. “공기가 더 무거울 때 속눈썹이 떨어지거나 곧게 펴질 가능성이 더 높다”라고 그는 말했다. 밀크 메이크업의 방수 라이즈 리프팅 앤 렝스닝 마스카라는 이 쇼의 주인공이었다. 나는 그의 손에서 이 제품을 빼앗아 보려 할 정도로 놀라웠다. 내 속눈썹은 그렇게 길고 풍성해 보인 적이 없었다. 더위에 땀을 흘리거나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할 때 이 마스카라가 흐르거나 벗겨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피부 마무리 단계는 좋은 세팅 스프레이다”라고 라자노는 말했다. 그는 원 사이즈의 온’ 틸 돈 매트 방수 세팅 스프레이를 선택해 메이크업을 고정했다. 마지막으로 색을 더하는 단계로 “정말 간단한 것을 원한다면 틴티드 립밤을 생각하라”고 그는 말했다. 케이 스킨의 립밤은 내 입술에 아름다운 장밋빛을 더해주고 SPF 30 보호 기능을 제공했다. 얼굴용 선크림은 내 일상 스킨케어 루틴의 일부지만, 입술에 SPF 보호를 추가하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이 립밤은 이제 내 비치백에서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그리고 완벽한 양의 메이크업이 완성되었다. 자신감과 정돈된 느낌을 주면서도 빠르고 자연스럽게 보였다. 놀랍게도 몇 시간 후에도 내 메이크업은 여전히 강력하게 유지되었다. 주름, 녹거나 케이크처럼 뭉치는 일은 없었다.

나는 이미 라자노의 방수 메이크업 루틴을 채택했으며, 이번 여름 내내 사용할 예정이다. 7월 스코츠데일 여행과 저지 쇼어에서의 긴 하루에도 이 제품들을 사용할 것이다. 여름 내내 내 메이크업 가방에서 이 방수, 땀 방지, 열 방지 필수 아이템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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