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공략하는 면세업계 그래픽(KOREA WAVE)

(원문 제목: 外国人観光客を攻略する免税業界のグラフィック)

뉴스 시간: 2026년 7월 7일 20:54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ディライトプロジェクト

연관키워드:#K비ューティー #면세점 #외국인 관광객 #신진 브랜드 #디라이트 프로젝트

뉴스 요약

- 한국의 면세업계가 K-beauty와 K-푸드를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을 강화

- 롯데면세점은 신진 브랜드의 입점 강화를 집중

- 현대면세점은 K-beauty의 셀렉트샵을 오픈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면세업계가 여름 휴가 시즌과 방한 외국인 증가 추세에 맞춰 K-beauty와 K-food를 앞세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개인 관광객 중심으로 소비 패턴이 변화하는 가운데,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역의 특색을 담은 상품과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년 6월 셋째 주까지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은 1,000만 명을 넘었다. 이는 7월 중순에 1,000만 명을 돌파한 2025년 기록을 약 한 달 단축한 것이다.

면세업계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beauty와 K-food의 수요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 접점 확대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신진 브랜드의 입점 강화를 중점으로 두었다. 화장품·향수 분야에서는 에스네이처, 글루타넥스, 스킨슈티컬스 등의 신규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식품류도 입점 브랜드를 확대했다. 한국 국내 면세업계에서 단독 전개하는 방탄소년단 협업 푸드 브랜드 '아리'를 비롯해, 딜라이트 프로젝트, 클란틴 등의 간편·건강식품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음료류나 롯데호텔 김치 등 전통식품 브랜드까지 범위를 넓혔다. 6월에는 정관장과 업무 협약을 맺어 면세점 단독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K-beauty·K-food 상품도 전개한다. 김해공항점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목표로 개발한 '부산 초콜릿'을 2일에 단독 출시했다. 제주공항점에서는 동백이나 귤 등 제주 원료로 만든 핸드크림, 마스크팩을 판매한다.

현대면세점은 무역센터점에 K-beauty 셀렉트샵 '스킨랩 서울'을 오픈했다.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한국 여행 시 필수 구매 품목으로 꼽히는 K-beauty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공간이다. 더 셀랩, 셀베인, 스노톡스, 셀메, 리쥬비온 등 15개의 K-beauty 브랜드를 취급한다. 피부과 전문의가 설립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나, 전문 약사와 바이오테크 기업이 협력해 만든 브랜드 등 해외에서 관심이 높은 'K-더마코스메'가 중심이 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외국인 개인 관광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뷰티 패키지와 쿠폰북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캐세이퍼시픽 항공의 회원 인증과 적립 신청을 마친 외국인 개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대상 고객이 구매와 상품 수령을 완료하면, 구매 금액 1,000원(약 105엔)당 3 아시아 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최대 3,000 아시아 마일까지 적립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몇 년 전만 해도 단체 관광객 중심의 고급 가방이나 고가의 화장품이 주력이었지만, 최근에는 개인 관광객 중심의 트렌드 쇼핑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 식품, 화장품, 건강 기능 식품을 비교해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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