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팜, 이스라엘 첫 K-beauty 부서 개설(Global Cosmetics News)

슈퍼팜이 이스라엘 최초의 K-beauty 부서를 개설했다. 슈퍼팜은 자사의 컨셉 스토어인 슈퍼팜 갤러리에서 이 부서를 시범 운영하며, 이후 다른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부서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많은 K-beauty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 브랜드는 이스라엘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K-beauty는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으며 이스라엘도 예외는 아니다. 슈퍼팜의 상업 부문 부사장인 다니 루존은 "한국의 뷰티 산업은 글로벌 시장의 리더가 되었으며, 서울은 이제 스킨케어와 동의어가 되었다. 슈퍼팜의 K-beauty 부서 출시는 이스라엘 스킨케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슈퍼팜은 세계적인 뷰티 소매업체의 대열에 합류하여 가장 화제가 되는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를 한곳에서 제공하며 이스라엘에서 국제 수준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