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뷰티 협회와 세포라 UK, '미래 뷰티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 출시(TheIndustry.beauty)

영국 뷰티 협회가 세포라 UK와 협력하여 학생 할인 플랫폼 UNiDAYS와 함께 새로운 멘토링 및 보조금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미 700명 이상의 등록을 받은 이 프로그램은 영국 전역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4월 20일까지 가능하다. 영국 뷰티 협회의 최고 경영자 밀리 켄달 OBE는 "젊은이들은 내일의 뷰티 산업의 두뇌이므로, 이는 영국의 가장 인상적인 젊은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다음 세대는 그 어느 세대보다 뷰티 산업의 작동 방식에 더 잘 연결되어 있으므로, 그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우리 분야를 발전시키는 것이 좋다. 우리는 세포라 UK 및 UNiDAYS와 함께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혁신과 기술, 지속 가능성, 창의성, 마케팅 및 과학과 같은 주제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뷰티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한다.

신청자들은 심사위원단 앞에 서기 전에 최종 후보로 선정된다. VIEVE의 창립자인 제이미 제네비브가 심사위원단을 이끌며, 영국 뷰티 협회, UNiDAYS 및 세포라 UK의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이후 다섯 명의 수상자가 창의성, 적극성, 주도성 및 실행력과 같은 분야를 포함한 점수 시스템을 통해 선정된다. 5월에 발표되는 각 수상자는 독점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한 멘토링 기회와 함께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3000의 보조금을 받게 된다.

UNiDAYS의 뷰티 카테고리 리더 제시카 휴잇은 "UNiDAYS는 영국 뷰티 협회 및 세포라 UK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멘토링과 보조금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산업 결정이 이루어지는 자리에서 진정한 목소리를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오늘날의 뷰티 학생들이 내일의 비전가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들이 이미 깊이 영향을 미치는 산업의 미래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