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한국 뷰티테크 기술도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선봉에 있는 뷰티테크 기업 APR{대표이사 김병훈}의 'Ag-R'이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매일경제)
(원문 제목: Kビューティーのグローバル人気に支えられ、韓国ビューティーテック技術も海外で注目されている。 その先鋒であるビューティーテック企業APR{代表理事キム·ビョンフン}の「Ag-R」が特に目立つ成果を上げ..)
뉴스 시간: 2025년 1월 3일 10:46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APR #Ag-R #메디큐브 #홍콩 #팝업스토어
뉴스 요약
- APR의 'Ag-R'이 홍콩에서 큰 성과를 거둠
- 하루 평균 1500대 판매, 앱스토어 1위 기록
- 홍콩을 기반으로 브랜드 영향력 확대 계획
뉴스 번역 원문
K뷰티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뷰티 테크 기술도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선봉에 있는 뷰티 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Ag-R'이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중화권 대표 시장인 홍콩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는데, 하루 평균 1500대가 팔리며 매일 억대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홍콩 내의 앱 스토어에서 에이지아르의 애플리케이션이 부문별 랭킹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에이피알은 3일,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의 침사추이에서 '메디큐브'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침사추이 지역 내의 대형 쇼핑센터인 '하버시티'에서 열린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올해 홍콩에서 진행된 다른 팝업 스토어와 마찬가지로 많은 관중이 모여 '메디큐브' 브랜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메디큐브 에이지아르(AGE-R) 부스터 프로 등 에이피알의 2세대 뷰티 디바이스와 메디큐브의 인기 화장품 라인업이 총출동한 가운데,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모두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팝업 스토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1500개에 육박하는 제품이 팔렸고, 하루 평균 매출도 역시 억 단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뷰티 디바이스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에이지아르'는 11월 첫째 주, 홍콩 애플 앱 스토어 내의 '건강 및 피트니스'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계속해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홍콩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접 시장에서의 브랜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홍콩에서 팝업 스토어 3회, 전시회 1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홍콩 무역 발전국 주관 '2024 홍콩 뷰티 & 웰니스 엑스포' 참가 및 'K11 아트몰' 팝업 스토어 운영 등 오프라인 영역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또한, 홍콩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HKTV몰'에 입점하여, 온라인 영향력도 넓혔다. 이러한 성과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2024년 3분기 에이피알은 홍콩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93.2% 성장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2024년 홍콩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2025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제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확대를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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